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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CS는 현장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최근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공기업 채용시험에 필수 코스가 된 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강좌는 공기업 채용일정에 맞춰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을 주제로 자원관리능력 유형(8월 24일), 수리능력 유형(8월 26일), 문제해결능력 유형(8월 31일), 의사소통능력 유형
(9월 2일)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NCS의 전반적인 출제 동향을 비롯해 유형별 기출문제, 핵심 이론, 문제풀이 스킬 등을 다뤄 시험에 철저히 대
비할 수 있도록 한다. 총 4강 중 본인이 취약한 유형 하나만 선택하거나 2~4개를 중복 수강할 수도 있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로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서구는 다음달부터 강서청년공간 ‘청연’에서 취업 면접을 도울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방화동에 조성된 ‘청연’은 182㎡ 규모로 북카페+커뮤니티 시설, 강의실, 회의실,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재중 선임기자(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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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CS는 현장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최근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공기업 채용시험에 필수 코스가 된 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강좌는 공기업 채용일정에 맞춰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을 주제로 자원관리능력 유형(8월 24일), 수리능력 유형(8월 26일), 문제해결능력 유형(8월 31일), 의사소통능력 유형
(9월 2일)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NCS의 전반적인 출제 동향을 비롯해 유형별 기출문제, 핵심 이론, 문제풀이 스킬 등을 다뤄 시험에 철저히 대
비할 수 있도록 한다. 총 4강 중 본인이 취약한 유형 하나만 선택하거나 2~4개를 중복 수강할 수도 있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로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서구는 다음달부터 강서청년공간 ‘청연’에서 취업 면접을 도울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방화동에 조성된 ‘청연’은 182㎡ 규모로 북카페+커뮤니티 시설, 강의실, 회의실,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재중 선임기자(jjkim@kmib.co.kr)